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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옵션 구독형 서비스
    카테고리 없음 2022. 6.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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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자동차 옵션 구독형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신문을 구독해서 이용을 했지만 지금은 스트리밍 음악서비스인 멜론이나 벅스, 혹은 영상 구독서비스인 넷플릭스나 웨이브, 티빙 등등을 많이 구독해서 이용을 하고 계실 겁니다.

     

    이러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이젠 자동차도 구독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구독형 서비스는?

    자동차 구독서비스는 일반적인 구독서비스처럼 매달 구독료를 내게 되면 원하는 차를 골라서 일정기간 탈 수가 있는 서비스 입니다.

     

    구독 서비스 조건에 따라서 중간에 다른 차량으로 바꾸고 싶다면 바꿔 탈 수가 있고, 한달만 이용을 하고 해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자동차 구독형 서비스를 보면 렌탈서비스와 같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진행 중인 자동차 렌탈은 1대의 차량을 선택해서 최소 1년 이상 계약을 해야하고 선납금이나 보증금이 존재하고, 주행거리 제한도 있으며, 중도 해약을 하게 된다면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구독서비스는 월 구독료 안에 각종 세금과 정비, 보험 등이 포함 되어져 있고 구독료 외에 추가로 돈을 내지 않으며 운행거리 제한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점도 존재를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게 됩니다. 서비스 이용료에 보험료가 포함이 되지만 운전자 명의로 가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 경력이 단절이 됩니다.

     

    또, 집이나 직장에 주차를 할 때 본인 차의 경우에는 한번 등록한 다음 차를 바꾸기 전까지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구독형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를 바꿀 때마다 등록변경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뒤따라오게 됩니다.

     

    이런 장단점을 잘 따져보시고 이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구독서비스는 제네시스의 제네시스 스펙트럼과 현대의 현대 셀렉션, 기아의 기아 플렉스 등이 구독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런 자동차회사 말고 자동차 구독 전문회사들이 있어 외제차까지 구독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자동차 옵션도 구독을 한다?

    자동차 구독형 서비스 말고, 자동차 옵션 구독 서비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구매 할 때, 옵션을 선택 할 수가 있는데 이 옵션을 연 단위 혹은 월 단위로 돈을 내고 구독을 할 수가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 입니다.

     

    옵션 구독 서비스를 시작 한 것은 테슬라 였습니다. 테슬라의 장점 중 하나가 OTA를 통해서 없던 옵션이 업그레이드 될 수가 있다는 점 입니다.

     

    그 중 완전 자율 주행(FSD)를 이용 할 수가 있는데 작년 7월 20만원대의 월 구독료를 내게 되면 이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벤츠 또한 전기차 EQS를 내놓게 되면서 심화 옵션인 '후륜 조향 기능'을 일부 유럽 국가에 구독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간 구독료는 66만원정도로 이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기본 4.5도까지만 꺾이던 뒷바퀴가 10도까지 꺾이게 되면서 차 방향을 돌릴 때 훨씬 수월하게 돌릴 수 있게 됩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 중에서 현대차가 블루링크 서비스라 해서 원격제어와 차량 관리 및 길 안내, 음악 스트리밍 등을 제공해주는 구독서비스를 진행 중 입니다.


    전기차 충전 요금제가 도입된다?

    앞으로 내연기관 차는 줄어들고 전기차 이용자는 더 늘어나게 될 겁니다.

     

    이러한 흐름을 타다보니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인 에스트래픽에서는 자체적으로 휴대폰 요금제처럼 월 구독료를 내고 할인 된 가격에 전기를 충전 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또, 기아차나 현대차 등 자동차회사에서는 자사 전기차를 대상으로 충전 구독 서비스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를 가입하게 되면 월 1~ 3만원대의 요금을 일정 한도 안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충전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서비스들이 구독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로 인해서 낮은 가격에 편리한 기능과 혜택을 누릴 수가 있겠지만 반면 단순한 기능 또한 유료 구독서비스로 넣게 될 경우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숨은보조금 조회하기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종 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있지만 모르고 신청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보조금24 라는 서비스를 만들어놨고, 추가로 긴급지원정책이 라는 사이트를 통해 한번에 조회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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