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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자전거 사고 대처 보험처리
    카테고리 없음 2022. 6. 2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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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자동차 자전거 사고 대처 보험처리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자전거 사고 대처 보험처리 1

     

    고유가 시대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사고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1년 조사한 결과 2020년 대비 사고율이 54%가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자동차와 사고가 나거나 사람과 부딪혀 발생하는 사고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특히 한해 중 6월~ 9월에 가장 많이 사고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자전거 사고가 발생 됐을 때 어떻게 보험처리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 사고, 자동차 사고와 동일?

    자전거는 우리가 버스나 지하철, 자가용처럼 이동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에 속하게 됩니다. 다른 나라 같은 경우 자전거 또한 면허를 따야 탈 수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면허증이 없어도 일반 자전거를 탈 수가 있습니다.

     

    자전거도 빠르게 움직이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자전거는 도로통법상 차로 분류가 되며, 가해자는 손해에 따른 배상을 해야 하는 책임이 있고 과실도 적용이 됩니다.

     

    자동차 자전거 사고 대처 보험처리 2

     

    자전거 전용도로가 아닌 인도를 지나가다 사람과 부딪히게 된다면 과실은 자전거를 운전한 사람이 더 크게 가져가게 되고 자칫하면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술을 마신 상태로 타게 된다면 음주운전에 속하게 되고, 적발이 된다면 벌금 3만원 혹 측정 거부시 1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되고 음주운전시 사고가 나게 된다면 과실 비율이 상당히 높게 측정 될 수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자전거 이용시 전용도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자전거 전용차로, 자전거 우선도로에서 이용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사고가 났다면 본인 몰래 가입되어져 있는 자전거 보험이 있으니 이걸 활용하시면 됩니다.


    내가 모르는 자전거 보험이 가입되어져 있다?

    전국 지자체 중 109개 지제차가 보험사와 자전거 단체 보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해당 지자체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를 운전 혹은 동승 중에 다쳤거나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가 됐다 할지라도 사고가 났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사망, 후유장애,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등이 보장이 되고 상대방을 다치게 했을 땐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비,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이 보장이 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신체적인 피해를 줬다면 배상책임이 지자체별로 다르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해당 보험사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이 가입된 시민안전보험 가입내역 및 신청방법에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 따릉이 보험이 따로 있다?

    서울 거주자 분들은 서울형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따릉이를 이용 할 때 사고가 날 수가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보험 계약자는 서울시공단이고, 피보험자는 따릉이 이용자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두었습니다.

     

    이 보험으로 인해 최대 2천만원, 치료비 300만원, 사고 배상책임 200만원 등 보상을 받을 수가 있으며, 따릉이 보험과 자치구 단체 보험은 중복으로 보상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험금 청구는 다른 보험들처럼 사고에 대한 보험금 청구를 직접 해야 합니다. 자치구 단체 보험은 지자체 교통과에 문의를 하시면 되고, 따릉이 보험은 DB손해보험 혹은 서울시로 사고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사고 장소가 작성이 된 보험금 청구서와 사고로 다쳤다는 것을 증명하는 최초 진단서, 입금을 받을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본, 따릉이를 이용 했다는 이용대장 등이 필요합니다.

     

    혹 최근 발생한 사고가 아닌 사고가 발생한 후 3년 이내 건이 있다면 청구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중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면?

    자전거 사고가 아닌 일상생활 중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면 우리가 가입을 해놓은 보험 안에서 일상생활 배상책임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인을 다치게 했거나 살고 있는 집에 누수가 발생함으로 인해 밑에 집에 피해를 끼쳤다면 그에 따른 비용을 청구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없다면 특약을 넣을 수 있는지 알아 본 후 넣어두시게 된다면 만일의 상황에 대비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자전거 말고 전동킥보드를 타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 분들은 꼭! 보험사에 고지를 해두셔야하며 고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나게 되면 보험이 해약이 될 수가 있습니다.


    숨은보조금 조회하기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종 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있지만 모르고 신청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보조금24 라는 서비스를 만들어놨고, 추가로 긴급지원정책이 라는 사이트를 통해 한번에 조회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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