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어학원 노트북 이벤트 공짜 진짜 공짜일까? 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려 합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광고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 중 영어학원에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면 노트북을 공짜로 준다는 광고를 하는 것을 보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들이 계산을 한 것을 보면 분명 영어학원 수강신청을 하면 노트북 공짜인데 진짜 공짜일까요? 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학원 마케팅의 원리
영어학원 광고는 특정시간에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이때 오늘 하루만 노트북 공짜라며 호기심을 끌게 만듭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영어에 대한 영향력이 큽니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영어시험를 높게 받으면 승진을 하는데 이득을 보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어차피 등록한 영어학원인데 여기 등록하고 노트북을 공짜로 받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노트북을 제공해준다는 영어학원들은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유명한 학원들이기 때문에 유명학원 등록을 하고 노트북도 공짜로 받고, 영어공부도 할 수가 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지 좋은 혜택을 느껴지게 됩니다.
딱 여기까지만 보시고 영어학원에서 수강신청하고 제공해주는 컨텐츠와 수강권을 통해 착실히 영어를 배우시고 노트북도 잘 활용을 하셨다면 손해를 보시지 않은 겁니다.
하지만 중간에 해약을 하신다면 손해를 보시게 됩니다.
영어학원 마케팅의 실체
영어학원 마케팅을 살펴보면 가격을 보여주면서 할인내역을 보여주면서 초특가라며 자극적인 카피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학원들이 내세우는 가격은 의미가 없습니다.
해당 영어학원에서 제공해주는 혜택을 이전부터 제공을 해줬던 것 일 수가 있으며, 보다 낮은 가격에 이용을 한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때 가격보다 높인 다음 파격할인이라 하면서 많이 할인을 해준 것 처럼 보여주고 있는 것 입니다. 이때 노트북 가격을 파격할인이 라는 가격 안에 포함을 시키는 것 입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입니다. 노트북을 비롯해서 고가의 사은품을 받기 위해서 2년짜리 약정 조건을 제시 할 수가 있습니다.
2년동안 수강을 잘 들은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일상에 쫓기다보니 듣지 못하게 되고 만약 해약을 하게 된다면 환불을 해주지만 피해를 입게 됩니다.
처음에 결제했던 금액에서 제공 받은 사은품과 교재, 위약금을 제하게 되면 결국 받을 수 있는 돈은 상당히 적은 액수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걸 계산을 해보면 노트북과 같은 고가의 사은품을 정가보다 비싼 가격에 구매했다는 결론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유명한 문장 중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공짜로 준다는 것은 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눈 앞에 있는 것을 공짜로 준다는 것처럼 포장을 했을 뿐이지 실제로는 상대방한테서 얻는게 더 큽니다. 가장 좋은 예로 유튜브는 우리가 공짜로 보고 있지만 실상 공짜는 아닙니다.
하지만 유튜버들은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나 재밌는 컨테츠를 제공해주고 구독자들을 모으게 되면 유튜브를 통해서 돈을 벌게 됩니다.
유튜브 컨텐츠를 보는 구독자들의 시간이 모아짐에 따라 유튜버는 돈을 벌게 되는 것 입니다. 다행히 시간을 조금 빼앗겼을 뿐 큰 피해를 봤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상품을 미끼로 걸고, 계약 해지 및 해약을 했을 때 큰 손해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결코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끌고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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