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인 가족간 계좌 이체 증여세 신고 안내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려 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인해서 부모님한테 용돈을 계좌이체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평소에도 타인 가족간 계좌 이체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세금폭탄을 맞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 계좌이체를 했을 때 세금폭탄을 맞게 된 것인지 본문에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좌이체 증여세 논란 사실은?
스마트폰이 보급화되고, 각종 어플이 발전을 하게 되면서 지문인식 혹은 비밀번호만 넣어서 간편송금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현금을 들고다니기 보단 결제시 간편결제나 간편송금으로 처리를 하는 경우들이 많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혹은 부모님이나 자녀, 배우자에게 생활비나 용돈 혹은 물품구입비 등을 계좌이체 해주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계좌이체를 한 경우에도 증여세에 속할 수가 있습니다.
증여세란?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한 경우, 재산을 받은 사람이 내야 하는 세금
가족끼리 계좌이체를 했다 하더라도 타인으로부터 받은 거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증여세 대상이 될 수가 있지만 사회통념상 인정이 되는 경우에는 증여세 과세가 되지 않습니다.
증여세 기준
- 증여세 내야 하는 경우
- 저축 및 주식, 주택 구입 한 경우
- 집, 자동차 등 사치 호화품을 구매 한 경우
- 영어 유치원, 유학비 등으로 사용한 경우
- 증여세 내지 않아도 되는 경우
- 고가의 식료품 구매 한 경우
- 가전제품, 가구 등 구매 한 경우
이러한 경우 말고 증여세가 발생을 했지만 일정 금액까지는 면제를 해주기도 합니다.
- 면제한도 기준
- 배우자 6억
- 성인 5천만원
- 미성년 2천만원
- 친족 1천만원
만약 이 금액이 넘어가게 된다면 세율에 따라 증여세액을 내야 합니다.
- 상속세 및 증여세 세율
매번 증여 할 때마다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10년동안 금액을 합산해서 세액에 정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년 전에 1억을 받았고, 또 1년 전에 1억을 받았다면 10년동안 증여 받은 것은 총 2억 입니다.
여기서 5천만원을 공제 한 다음 세율 20%를 곱해주고 누진 공제액을 제외해주게 된다면 증여세로 2천만원을 내야하는 것 입니다.
증여세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중 계좌이체 받은 돈으로 고가의 식료품이나 가전제품, 가구 등을 구매 할 경우엔 증여세 내지 않아도 되니 꼭! 메모해두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 간편송금을 사용 할 때 이것을 잘못 사용하게 된다면 돈을 잃을 수가 있습니다.
착오송금반환제도 안내
간편송금 사용이 늘어나게 되면서 송금을 잘못하는 일도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를 시행한지 9개월간(지난 3월말까지) 총 8026건(118억원)의 지원신청을 받아 2330건(29억원)을 반환을 해줬다 밝혔습니다.
잘못 송금을 했고 은행에 착오송금으로 인해 반환을 신청했으나 이에 대해서 처리를 안해 줄 경우, 예금보험공사에 착오송금반환 신청을 하면 지급 받을 수가 있습니다.
착오송금 반환신청시 평균 지급률 96%, 평균 소요시간은 43일 정도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간편송금 기능 중 이 기능을 이용하게 된다면 예금보험공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착오송금한 금액도 돌려 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숨은보조금 조회하기
정부와 지자체에서 각종 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있지만 모르고 신청을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보조금24 라는 서비스를 만들어놨고, 추가로 긴급지원정책이 라는 사이트를 통해 한번에 조회 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