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덮치게 되면서 하루에 적게는 1~ 2회, 많게는 6~ 7회의 재난문자가 오게 됐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생각해서 발송하는 것이니 고맙긴 하지만 조용했던 공간에 갑자기 재난문자가 와서 놀라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안전을 생각해서 발송을 해주는 것이지만 차차 스트레스가 생기는 분들이 늘어나게 됐으며 이로 인해서 재난문자 차단 혹은 소리 끄는 설정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잘 아시는 분들은 해결을 하셨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있어 안내를 해드리려 합니다.
갤럭시 재난문자 끄기 설정 방법(노트10 이전 버전)
재난문자 끄는 설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단, 어떤 메뉴에 들어가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려운 것 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문자에 들어간 다음 돋보기 옆에 점 3개 메뉴가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그걸 선택을 해주세요. 그럼 그 안에 설정이 나오게 됩니다.
설정 안에 들어가면 긴급 알림 설정 메뉴가 나옵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사용 안함을 체크하게 되면 재난문자 끄기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노트10 이전 버전이며, 노트10 이후 버전은 다릅니다. 불현듯 본인 스마트폰이 오래됐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갤럭시s22로 바꾸시는 것은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갤럭시s22 가격이 많이 하락을 하면서 바꾸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갤럭시 재난문자 끄기 설정 방법(노트10 이후 버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노트10 이후에 나온 단말기는 재난문자 알림 끄는 방법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설정 > 알림에 들어가주세요. 알림에 들어가면 고급설정이 나옵니다.
그 안에 재난문자 메뉴가 있고, 긴급 재난 문자, 안전 안내 문자 체크를 꺼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재난문자나 안전문자는 긴급하게 국민들한테 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발송이 되기 때문에 설정을 꺼두려 하실 때는 신중히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단, 이런 분들께는 권해드립니다. 재난문자나 안전문자를 읽지 않고 바로 확인버튼을 누르는 분들은 그냥 꺼두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