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 미수령연금 7,000억원을 찾아가라는 기사가 최근에 나오게 됐습니다.
미수령연금은 연금 개시일이 됐음에도 찾아가지 않은 연금저축과 근무했던 사업장이 폐업과 도산 등으로 인해 받지 못한 퇴직연금으로 두 연금의 미수령액 규모가 7,000억원에 달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사가 나왔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씩 알아보시게 되면 뜻밖의 돈을 얻으 실 수가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미수령연금 어떻게 7,000억원이 쌓이게 됐나?
미수령연금의 7,000억원은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으로 구성이 된 금액 입니다. 연금저축의 경우 적립기간을 충족한 뒤, 만 55세가 지나게 되면 가입한 금융회사를 통해 연금 수령을 별도로 신청을 해야지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때 신청을 하지 않게 된다면 미수령 연금으로 쌓여만 있게 되고 받지 못하게 됩니다.
퇴직연금의 경우 일하는 동안 쌓이게 되는 퇴직금을 금융회사에 적립을 하면서 운용하다가 추후 연금이나 일시금으로 지급을 해주게 됩니다.
이 또한 금융회사를 통해서 별도로 신청해야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은 금융회사를 통해 가입을 하는 것이며, 안내를 받지 않는 이상 가입자들은 시간이 흐르면 잊어버리게 됩니다.
다행히 금감원에서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미수령 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고 25%가 미수령연금 조회 후 수령을 해가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미수령연금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미수령연금 찾는 방법은?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 가입을 할 때 본인이 직접 가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리는게 일반 사람들 입니다.
어느 금융회사를 통해 가입을 했는지 기억한다면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보겠지만 아예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엔 찾기가 힘들어 집니다.
다행히 금감원에서 '통합연금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속해서 본인이 가입한 상품과 적립된 금액을 알 수가 있습니다.
통합연금포털에 접속한 뒤, 상단 회원가입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페이지가 이동이 된다면 실명인증 및 본인인증 후 회원가입을 해야 미수령연금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가입 후, 내 연금 조회를 누르게 되면 미수령연금을 알아 볼 수가 있게 됩니다.
실명인증, 본인인증 후 회원가입까지 해서 알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생각지도 못한 연금을 찾으실 수가 있으니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복지멤버십 신청 안내
정부에서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노인층에 대한 복지를 많이 만들어두었지만 신청을 하지 못해 못받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복지멤버십을 만들어두었고, 미리 신청을 하게 된다면 추후 받을 수 있을 때 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꼭! 신청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