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사전예약제 혼잡도 신호등 바로알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혼잡도 신호등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백신 인센티브와 같은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백신 접종을 받게 되면 코로나 감염 위험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잃어버렸던 일상을 되찾을 수가 있습니다. 일상을 되찾게 되면 기본적인 시스템들이 정상을 찾아가면서 피해업종들은 다시 활기를 띄게 될 겁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경기는 회복이 될 겁니다.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곧 있으면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오게 됩니다.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은 코로나 영향이 적은 곳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져 있습니다. 이를 미리 캐치한 정부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와 사전예약제, 한적한 해수욕장 서비스 등을 확대해서 보다 편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사전예약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한적한 해수욕장 서비스란?
•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란?
• 해수욕장 이용에 따른 Q&A

 

한적한 해수욕장 서비스란?

 

여름이 다가오게 되면서 전국 해수욕장 277개 중 6월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기타 해수욕장 2개를 부분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는 총 265개가 순차적으로 개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이 없언 작년엔 누구나 다 움추리고 있을 수 밖에 없었으나 현재는 백신이 도입이 되었고, 접종률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은 작년보다 더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작년 전라남도 해수욕장 13개소에서 시범적으로 사전예약제를 진행했으며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서 올해엔 전남 13개소를 포함해서 강원, 인천, 경북, 경남 등의 해수욕장 최대 50개소에 추가로 사전예약을 진행 할 계획 입니다.

 

해수욕장 사전예약은 안심콜과 바다여행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해보실 수가 있습니다.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란?

 

해수욕장 사전예약제라고 해서 이미 들어 본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현재 어느 곳을 방문하더라도 QR코드를 찍거나 수기로 개인정보를 작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수욕장의 경우 특성상 종이수기 작성에 어려움이 따르고 출입관리 등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고안해낸 방식이 바로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입니다.

 

해수욕장 사전예약 방법

 

백신이 없었던 작년의 경우 해수욕장을 이용했던 분들 중에 불편을 겪었던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수기명부 작성과 QR코드 인증시 감염 전파 및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있었고, 출입지연 등등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올해는 해수욕장마다 고유번호가 부여가 됩니다. 그 번호로 전화를 걸게 되면 방문이력과 전화번호를 간편등록이 되는 안심콜서비스를 실시를 해서 작년과 다르게 편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넷 해수욕장 사전예약은 바다여행 누리집과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네이버에서는 7월 1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 플랫폼을 통해서 서비스가 진행이 될 예정 입니다.

> 네이버 예약시스템 바로가기

> 바다여행 누리집 바로가기

그리고 출입한 분들에 대해서는 체온스티커를 도입을 할 예정 입니다.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 체온스티커 도입

 

현재 어느 곳을 방문하던 체온 측정은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 입장대기가 길어져 불편을 겪게 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체온스티커를 도입 할 예정 입니다.

 

체온스티커는 손등이나 손목에 부착을 하게 되면 37.5도보다 높으면 기존 스티커 색상과 다른 색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체온스티커를 통해 24시간~ 48시간동안 실시간으로 체온변화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수욕장 이용객 중에서 발열 증상으로 체온스티커 색상이 변하게 될 경우에 해수욕장 내에 마련된 임시대기소 및 관리사무소로 즉시 알리고 그에 따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 할 예정 입니다.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 입니다. 해수욕장 인근의 신호등 정보를 취합해서 방문 할 해수욕장 혼잡도를 확인해서 이용시간을 조율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 할 예정 입니다.

 

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는 네이버와 카카오, 바다여행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 바다여행 누리집 바로가기

 

해수욕장 이용에 따른 Q&A

 

Q. 해수욕장에 입장 한 다음에 오랫동안 머무는데, 입장 할 때만 측정하면 괜찮을까요?

A. 해수욕장에 입장하기 위해서 체온스티커를 손목 혹은 팔에 부착해야지만 입장 할 수가 있습니다. 체온스티커는 신체에 붙였을 적에 37.5도보다 높게 나오면 색이 변하게 됩니다.

 

한번 붙이게 되면 24~ 48시간동안 체온변화를 확인 할 수 있게 됩니다. 체온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면 어디가든 체온측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한적한 해수욕장을 방문해도 체온 스티커를 붙여야 하나요?

사람이 많지 않은 해수욕장을 방문 했을 적에 정상 체온이라면 일반 체온스티커가 아닌 안심 손목밴드를 착용하도록 진행 할 예정 입니다. 

 

Q. 혼잡한 해수욕장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혼잡한 해수욕장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 혼잡도 신호등 정보를 취합해서 알려주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와 카카오, 포털누리집, 바다여행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Q. 야간 해수욕장에서 술이나 음식을 먹을 수 있나요?

야간 해수욕장에서는 음주 및 취식 행위는 금지가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코로나 전염 가능성으로 인해서 큰 규모의 행사도 진행 할 수가 없습니다.

 

Q. 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될까요?

A. 해수욕장 안에서 물놀이를 할 때를 제외하고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물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가급적 거리를 두고 신체 접촉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럼 이만 해수욕장 사전예약제 혼잡도 신호등 에 대한 정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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