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방법 대상 자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려 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는 분들이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로 인해서 정부는 20~ 30대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를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청년들이 겪게 된 사회적 고립과 고용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으로부터 조금은 해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신청내용 및 대상자격에 대한 내용은 아래 본문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불안장애 늘어...
작년 12월 한 뉴스기사를 통해서 지난 1년간 한국인의 정신건강에 대한 내용을 다룬 기사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만 18세~ 만 79세 이하 성인 5,511명(가구당 1인)을 대상을 조사한 결과 지난 1년간 정신장애를 앓게 된 비율은 남자 8.9%, 여자 8%로 전체 8.5%로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확진자 된 사람 중5명 중 1명이 정신건강 이상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정신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 심리적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확진자수가 폭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를 시행하려는 것 입니다.
관련기사
우울증&불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인터넷을 통해서 각종 테스트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이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테스트와 다르지만 무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몇가지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을 해드리는 자가진단 테스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해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테스트를 해보신 다음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다른 테스트들이 있으니 진행해보시고 그래도 안좋은 결과가 나오신다면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을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안내
코로나로 인해서 겪게 되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 입니다. 주변에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 심하게는 자해까지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보건복지부에서 20~ 30대 청년들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를 만들게 되었고 신청자격이 된다면 매최대 월 28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자격
- 만 19~ 34세 이하 청년, 소득과 재산에 무관
- 지원내용
- 월 24만원~ 28만원 바우처 제공(본인 부담금 10%)
- 3개월(최대 10회)간 주 1회 1:1 전문 심리상담 지원
※ 추가 판정을 통해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 만 19~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소득과 재산 등을 보지 않고 지원을 해줍니다. 주 1회 1:1 전문 심리상담가를 통해 심리상담을 받게 되며, 3개월간 최대 10회를 받게 됩니다. 추가 판정에 따라서 최대 1년까지 바우처 지원이 연장 될 수도 있습니다.
바우처 금액은 월 24만원~ 월 28만원정도 제공이 될 예정이며, 자립준비 청년의 경우 전액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신청방법 안내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22년 3월 14일부터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 방법을 통해서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온라인
-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 오프라인
- 거주지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 가능
온라인으로 신청을 할 경우 복지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할 경우 등록된 주소지의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관련해서 문의사항은 주민센터 혹은 보건복지 상담센터(129)로 전화하시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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