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년복지제도 안내

생활정보 2022. 2. 28. 14:39

오늘은 3월 새로운 청년복지제도 안내에 대해서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2022년 복건복지부 에산이 2021년보다 7조 9,001억원이 증가한 97조 4,767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새로운 복지제도가 나오게 되는데 그중 3월에 나오는 새로운 청년복지제도도 포함이 됩니다.

새로운 청년복지제도는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이 새롭게 나오게 됩니다.

아래 본문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안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중위소득 50% 차상위계층이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에 따라 맞춤형 지원으로 제공이 됩니다.

항상 복지제도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나 차상위계층만 지원을 했으나 포괄적이면서 유연하게 대처해서 복지사각을 없애려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 청년희망적금이 오픈이 되면서 많은 신청자들이 몰림으로 인해서 각 은행 어플 및 고객센터, 지점 등이 마비가 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신청대상자가 된 분들은 적금을 가입했지만 아쉽게 가입을 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의 경우, 3년만기 상품으로 360만원을 적금하게 되면 만기시 1,440만원으로 청년희망적금 못지 않는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은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는 분들을 위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 사업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회적거리두기를 하게 되면서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는 분들이 나타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에서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라는 것을 만들었고, 대상자들에게 전문 심리상담가에게 1:1 상담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월간 10회를 주 1회씩 받을 수 있으며, 추가 판정에 따라서 최대 1년까지 연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우울증 및 불안장애 자가테스트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자라던 아이는 만 18세가 되면 보호기간이 끝이나 독립을 하게 됩니다. 정부와 지자체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가 있긴 하지만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에 부딛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 기존 자립준비청년 지원 제도를 실제 환경에 맞게 변경을 했습니다.

만 18세의 나이에 독립을 하게 될 경우, 긴급수술이나 폰 개통, 여권발급, 계좌 개설를 할 때 보호자가 없어 해결을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올해는 해결이 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중이며, 업데이트 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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